신학
잘하건 못하건, 늙다리이건 아니건, 신학생의 이야기이므로 신학 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.
신학교 입학해서 처음 느낀게 "이걸 다 하라고? 어느 세월에?"라고 느꼈다면, 졸업할 즈음에는 이건 어쩔 수 없이 평생 안고 가야하는 과제라는 체념에 가라앉게 됩니다. 신학 입문자일 뿐이지만, 매일 조금씩 단상을 나누고자 합니다. 한줄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나눕니다. 시간낭비라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-- 비겁하지만 -- 가능한 영어로 나누어서 그런 느낌을 조금이라도 덜 받도록 하려 합니다. 저의 지못미 본회퍼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
글 목록
- [한줄 신학] 재의 수요일, 신학의 일, 신학자의 일 - 2025년 3월 8일
- [한줄신학] 옥중서신 - 저항과 복종 - 2025년 2월 27일
- [한줄철학] 사도바울 - 2025년 2월 26일
- [책 이야기] 나라와 권세와 영광 - 2025년 2월 25일
- [한줄신학]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- 2025년 2월 25일
- [한줄신학] 고통에 대하여 - 2025년 2월 24일
- [한줄신학] 본회퍼의 옥중서간 - 2025년 2월 23일